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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

일요일의 마무리는 삼겹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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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요일은 정말 피곤합니다.

 

공부하고 운동하고 , 일하는 것을 잠시 내려놓습니다.

 

 

 

원래 일요일은 강의들으러 가거나 .. 

 

모임에 참석하거나 ~ 평일보다 더 빠듯하게 지내는 날이였는데 

 

 

 

너무 바쁘게 지내다보니 아이들과의 시간이 턱없이 부족한 것 같아,

 

아이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자 

 

 

 

황금같은 일요일에 집에 있으면

 

아이들 배꼽시계가  2시간에 한번씩 울리는 듯 합니다.

 

 

얼마전에 먹었는데 또 배가 고프답니다. ㅋㅋ 

 

그럴만도 한 것이  한창 클 나이거든요.

 

 

 

낮부터 한 ~~~ 참 먹고 자고  , 먹고 자고 반복하다가 

 

저녁에는 고기가 드시고 싶으시답니다.

 

 

그러면 간단하게 삼겹살 구워먹자 !! 

 

하고 정말 ! 간단하게 구웠습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남편이 된장찌개를 끓여주어 

밥과 함께 맛있는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!!

 

 

별거 없이 대충 버섯과 마늘만 얹어서 먹었는데

 

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앉아서 삼겹살을 구워먹으니 

 

정말 꿀맛이였습니다.

 

 

 


 

삼겹살 먹방이 끝난 후 

 

따뜻한 차 한잔 우렸습니다.

 

이모께서 주신 팬지꽃차  (직접 덖어서 정성으로 만들어주신❤)

 

 

 

 

 

꽃은  보라색 , 노랑색 인데  우려내면 

예쁜 하늘빛깔이 납니다.

 

 

 

 

 

색이 너무 예쁘죠 ? 

 

꽃차에 관심이 없었는데  작은이모 덕분에 

요즘 각종 꽃차들을 맛보고 있습니다.

 

넘 예쁘고 향도 좋고 , 맛도 다 달라요. 오묘한 꽃차의 세계 ㅋㅋ

 

건강에도 좋다고하여 꾸준히 챙겨마시고 있답니다 !!

 

즐거운 일요일 🤞 식사시간 마무리까지 완벽 ! 

 

 

 

 


 

 

 

 

 

밖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정말 좋지만..

 

역시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 최고네요 :) 

 

여러분도 가족과 함께 항상 행복하세요  (❁´◡`❁)